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결론 == [[게임 프리크]]는 철저하게 '''아동층 및 일반 게이머를 기반으로 한 라이트 유저 집중형 마케팅을 펼치고 포켓몬덕후 및 헤비 유저를 마케팅 대상에서 배제하는 극단적인 전략'''을 채택하였지만, 이 전략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__엄청난 매출__로서 증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라이트 유저층에 의한 판매량이 유지되는 이러한 추세가 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게임의 퀄리티가 끝도 없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게임을 팔고싶어하는 회사 입장에서(특히 닌텐도 본사에서) 라이트 유저들이 봐도 낮아보일 퀄리티를 용인할 리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사태가 7, 8세대 뿐 아니라 장기화될 경우 게임프리크의 낮은 역량은 더더욱 여실히 드러나기 마련이라 속단은 할 수 없다.] 설령 경력이 오래될 대로 오래된 마스다와 오오모리가 일선에서 물러난다 해도 그 아래의 인사들이 모두 그들의 성향에 물들어 있다면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을 거라는 전망이다. 물론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여부는 엄연히 개인의 자유이므로 이런 라이트 유저를 중심으로 한 구매자들에게 잘잘못을 따질 수는 없다. 다만, 상술하듯 '''이들의 소비 행태가 지금과 같은 상황이 닥친 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코어 유저들도 꾸준히 구매를 해왔으니 똑같은 책임이 있다고 하나 이는 코어유저가 가장 많았던 울썬문의 판매량이 역대급으로 낮았다는 사실로 논파가 된다. 반면 라이트 유저의 유입이 활발했던 레츠고 시리즈는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도 울썬문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본주의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서비스가 저품질이 되어도 매출이 올라갈 경우[* 보통의 경우 서비스가 내려가면 매출이 내려가는 것은 당연하다. 회사가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취득하는 고효율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듯, 반대로 소비자도 낮은 소비로 높은 만족을 원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당연한 성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켓몬 IP의 경우 하나의 장르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어온 IP였고, 그 결과 하나의 장르화가 될 만큼 인기와 인지도가 넘사벽이다. 때문에 해당 장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편. 아무리 게임을 막 만들어도 결국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불법 행위를 저지르거나, 장기적으로 볼때 사회 자체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거나 하지 않고서는 제동을 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1차, 2차 산업의 경우 그 피해는 대개 환경 파괴나 테러, 노동법 위반 등 공익을 해치고 사회를 위협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국가나 NGO, 혹은 국제기구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게임 프리크가 포켓몬 IP로 대충 게임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 피해는 게이머들의 정신적, 금전적 피해로만 나타날 뿐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EA처럼 상품의 퀄리티가 끝도 없이 낮아져 최악의 경우 라이트 유저층마저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면, 어린이들마저 등을 돌리게 되어 [[아타리 쇼크|포켓몬이라는 IP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그정도로 악화된다면 출시 전에 닌텐도에서 제동을 걸어올 가능성이 높다. 닌텐도에는 게임 개발의 베테랑들이 총집합해있기 때문에 질적으로 라이트 유저들에게도 안 먹힐 수준이라면 바로 알아챌 수 있을 것이가 때문이다.] 또한 위 문단에서 언급했듯 핵심 개발진부터가 작품에 대한 애착이 결여된 무책임한 업무 태도를 대놓고 인증하며 거하게 자폭을 해 버리는 바람에, 이제 퀄리티가 더 좋아지는 것은 더 이상 기대할 수도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